요즘은 날이 더워서
주로 밤에 산책을 다녀오곤 하는데요
산책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발바닥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항상 산책 다녀오면
물티슈로 닦거나
물로 씻기는데
물로 씻기는 거라도 보통 아니더라고요 ㅠ
그래서 편하게
데일리로 케어할 수 있는
펫츠 파인 마일드 워터리스를
보게 되었어요
(펫츠 파인은
매년 이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기부)를 하고 있다고 해요)
내 아이가 쓰는 제품이라
상품의 성분도 꼼꼼하게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펫츠 파인 마일드 워터리스는
대나무수와 엄선된 자연 유래 성분이 만나
대나무수부터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카,
비타민 성분과 쑥에 각종 허브 추출물까지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급의 원료들을 사용하여
아프거나 예민한 아이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피모에 맞춘 pH 6.5-7.5의 중성 클렌저로
알칼리성 클렌저보다
훨씬 건강하게 피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순하디 순한 성분들로
완성한 안심 포뮬러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했어요
데일리로 사용해야 하니
이런 순한 성분은
중요한 것 같아요
뚜껑이 달려있어
상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요
윗부분이 브러시 형태로 되어있어
발바닥을 문지를 때도
편했고요
브러시 부분이 부드러워서
아이 발바닥이 닿을 때도
자극이 별로 없어 좋았어요!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시가 있어
여행이나 수술로 씻기 어려울 때에도
사이사이 오염물질을 간편히 제거해 줘서
더 좋은 것 같네요
윗부분을 눌러주면
거품이 몽글몽글하게 나온답니다
살짝 거품 내어 발바닥에 대보았는데
울 복순이는
닿는 촉감이 괜찮은지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펫츠 파인 마일드 워터리스 제품은
강아지 고양이 둘 다 사용이 가능해서
발바닥 만지기 너무 싫어하는
냥이들도 사용하기 좋을 거 같네요
마른 수건 등을 활용하여
잔여물을 닦아내면
뽀송하게 말라 마무리됩니다
뭐 묻어 나오는 게 있나 싶어
물티슈로 닦아보니
깨끗했어요!
향도 좋은지 거부감 없이
냄새 맡는 복순이 ㅎㅎ
워터리스 경우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뒤
그루밍을 해도 무관하다고 해요
아무래도 바로 닿는 세정제품이니
세정 중에 소량으로 섭취를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량으로
섭취 시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시정 중에는 그래도 살펴봐주시는 게 좋겠죠?)
성분도 순해서
데일리로 사용이 가능하여
산책시 발바닥 걱정은
덜해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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